부제 : 2015년 2학기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제작실기 정기공연
기간 : 2015/12/16 ~ 2015/12/20
연출 : 김지영
작품소개
체호프의 대표 희곡 중 하나로 손꼽힌다. 4막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군인이었던 아버지가 죽은 후 시골에 남게 된 세 자매와 아들 안드레이의 생활을 그려낸 작품이다. 체호프는 이 작품을 통해 러시아의 나약하고 무기력한 지식인의 모습들을 비판하고 있다. 작품은 암울한 기조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지만 그 속에서도 희망적인 미래를 심어 놓고 있다. 세 자매가 말하는 "살아가야 한다. 그래도 살아가야 한다"는 대사는 이러한 희망을 저버리고 있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 19세기 말 격동하는 러시아의 역사에서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힘없는 러시아 중류층의 삶을 훌륭하게 그려내고 있다.
CAST
올가/안피사 - 박소은 최수빈
마샤 - 노수아 이신영 이현하
이리나 - 김보람 박재희
안드레이 - 김재언 박근완
나따샤 - 김지연 윤은지
꿀릐긴 - 변용준
베르쉬닌 - 조민욱
뚜젠바흐 - 심진혁 안희재
솔료늬이 - 박현우
체부띄낀 - 김정현
로제 - 심영천
페라뽄뜨 - 박우진
악사 - 허혁 장미희 최우성
STAFF
지도교수 - 신영섭 이지은
기획지도교수 - 정달영
분장지도교수 - 정숙희
연출 김지영 / 52nd
무대감독 주예령 / 56th
무대디자인 유가온 / 55th
무대헤드 조훈 / 55th
조명디자인 박은별 /55th
사운드디자인 박소영 / 56th
의상디자인 최민정 / 55th
소품디자인 박한솔 /55th
조명오퍼레이터 김명 / 56th
사운드오퍼레이터 정수미 / 56th
기획
민지혜 / 48th
정민주 / 50th
서지예 / 53rd
주예령 / 56th
무대크루
남동욱 / 56th
박성규 / 56th
손청현 / 56th
유세선 / 56th
이종민 / 56th
장지힘 / 56th
최우성 / 56th
의상크루
황아정 / 55th
강수지 / 56th
성민경 / 56th
장미희 / 56th
천영민 / 56th
소품크루
김인선 / 56th
김봄향 / 56th
하빙 / 56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