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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

등록일 2019-05-16 작성자 관리자 조회 1462 카테고리 2015

부제 : 2015년 2학기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제작실기 정기공연
기간 : 2015/12/16 ~ 2015/12/20
연출 :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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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체호프의 대표 희곡 중 하나로 손꼽힌다. 4막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군인이었던 아버지가 죽은 후 시골에 남게 된 세 자매와 아들 안드레이의 생활을 그려낸 작품이다. 체호프는 이 작품을 통해 러시아의 나약하고 무기력한 지식인의 모습들을 비판하고 있다. 작품은 암울한 기조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지만 그 속에서도 희망적인 미래를 심어 놓고 있다. 세 자매가 말하는 "살아가야 한다. 그래도 살아가야 한다"는 대사는 이러한 희망을 저버리고 있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 19세기 말 격동하는 러시아의 역사에서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힘없는 러시아 중류층의 삶을 훌륭하게 그려내고 있다. CAST 올가/안피사 - 박소은 최수빈 마샤 - 노수아 이신영 이현하 이리나 - 김보람 박재희 안드레이 - 김재언 박근완 나따샤 - 김지연 윤은지 꿀릐긴 - 변용준 베르쉬닌 - 조민욱 뚜젠바흐 - 심진혁 안희재 솔료늬이 - 박현우 체부띄낀 - 김정현 로제 - 심영천 페라뽄뜨 - 박우진 악사 - 허혁 장미희 최우성 STAFF 지도교수 - 신영섭 이지은 기획지도교수 - 정달영 분장지도교수 - 정숙희 연출 김지영 / 52nd 무대감독 주예령 / 56th 무대디자인 유가온 / 55th 무대헤드 조훈 / 55th 조명디자인 박은별 /55th 사운드디자인 박소영 / 56th 의상디자인 최민정 / 55th 소품디자인 박한솔 /55th 조명오퍼레이터 김명 / 56th 사운드오퍼레이터 정수미 / 56th 기획 민지혜 / 48th 정민주 / 50th 서지예 / 53rd 주예령 / 56th 무대크루 남동욱 / 56th 박성규 / 56th 손청현 / 56th 유세선 / 56th 이종민 / 56th 장지힘 / 56th 최우성 / 56th 의상크루 황아정 / 55th 강수지 / 56th 성민경 / 56th 장미희 / 56th 천영민 / 56th 소품크루 김인선 / 56th 김봄향 / 56th 하빙 / 56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