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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메리포핀스

등록일 2019-05-16 작성자 관리자 조회 937 카테고리 2013

부제 : 김수로프로젝트 3탄
기간 : 2013/08/01 ~ 2013/10/27
시간 : 화~금 PM8:00 / 토,일,공휴일 PM3:00, 6:30 / 월요일 공연 없음
장르 : 뮤지컬
연출 : 서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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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1926년 독일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그라첸 슈워츠 박사의 대저택 화재사건! 대형 화재로 인해 대저택은 물론 시체마저 모두 훼손된 이 사건은 박사의 연구조교이자 입양된 4명의 아이들의 보모였던 메리 슈미트가 자신은 전신화상을 입고 아이들을 극적으로 구출하며 세간에 큰 주목을 받게 된다. 그러나 천사로 칭송 받던 메리 슈미트는 다음날 실종되고 아이들은 그날 밤에 있었던 일을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그로부터 12년이 지나고... 사건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4명의 아이들은 각기 다른 집에 입양된 채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4명의 아이들에게 그라첸 박사의 비밀 수첩 하나가 전달되는데… “ 네가 꺼낸 아이들의 기억, 네가 지워주렴. 아무도 이 사실을 몰라야 한단다…” 작품소개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4개 부문 노미네이트!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창작뮤지컬지원사업 작품 선정! 초연 창작뮤지컬임에도 불구하고 베스트창작뮤지컬상 연출상, 극본상, 음악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뿐만 아니라, 2013년도 재연을 앞두고 창작뮤지컬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창작뮤지컬 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누가”가 아닌“왜”에 초점이 맞춰진 본격 심리추리스릴러 1926년 나치정권아래의 독일, 불타버린 대저택과 안개 속에 사라진 수요일의 기억. 그리고 그 기억으로의 귀로. 결과를 찾아가는 보통의 추리스릴러와 다르게 결과에 대한 인과를 찾아가는 역발상으로 기존의 추리스릴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심리추리스릴러를 선사한다. ‘김수로+서윤미’흥행성과 작품성의 보증수표! 이제는 공연계 대표 흥행브랜드로 자리잡은‘김수로프로젝트’와 소극장 작품부터 대극장 작품을 넘나드는 스타 극작가 겸 연출가 서윤미의 만남! 뿐만 아니라 무대, 조명, 의상, 안무 등 최고의 스탭 진들과 작년 공연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야심찬 캐스팅이 재연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CAST Hans Simon(한스 시몬)_김재범, 박한근, 이경수 Hermann Dichter(헤르만 디히터)_김성일, 윤소호 Anna Leah(안나 레아)_문진아, 이하나 Jonas Engels(조나스 엥겔스)_김도빈_최성원 Mary Schmitt(메리 슈미트)_홍륜희 STAFF 프로듀서_김수로 연출/극작/작곡_서윤미 편곡/음악감독_김은영 안무_안영준 무대감독_강노을 무대디자인_황수연 조명디자인_구윤영 의상디자인_조문수 음향디자인_권지휘 소품디자인_한지윤 분장디자인_김민경 기타정보 주최_아시아브릿지컨텐츠㈜, 이데일리㈜ 주관제작_아시아브릿지컨텐츠㈜ 후원_문화체육관광부, 한국뮤지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