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2011년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하계워크샵 제509회 공연
기간 : 2011/09/01 ~ 2011/09/03
장르 : 연극
관람료 : 무료
관람시간 : 평일 4시,8시 / 주말 3시,7시
원작 : 베르톨트 브레히트
연출 : 유하나
문의 : 02-2260-8753 (연극학부)
알리는 말씀
* 본 공연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2011년 학교기업 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작품소개
[사천의 선인]은 베르톨트 브레히트(Bertolt Brecht)가 1920년대 중반에 [사랑의 상품 Die Ware Liebe]이라는 제목의 5개 장면으로 시작한 작품으로, 1943년에 초연되었다.
작품은 주인공을 선인과 악인이라는 대립적인 두 존재로 분열시키는 이화작용을 기본 전략으로 고통 받는 여인의 삶을 심도 있게 형상화 한다.
장면들은 소외화 과정의 부분으로써 분리되며, 작가는 사회적 관계에 주된 관심이 있기 때문에 등장인물들은 단순화되고 '신, 아내, 할아버지, 경찰' 등 사회적 명칭으로 불린다.
노래들은 사건 진행을 해설하는 기능 외에 비유적 성격을 띤다.
CAST
왕씨 - 이찬희
첫째 신 - 변용준
둘째 신 - 최필상
셋째 신 - 심진혁
센테/슈이타 - 조수향
신씨 부인 - 박현주
남편 - 박충현
아내 - 정유진
조카 - 안희재
실업자/신사 - 박현우
목수 - 강재현
남동생/스님 - 오정석
올케 - 원정희
미취부인 - 신정윤
할아버지 - 이상현
소녀/노부인/식당종업원 - 김아름
여조카/젊은 창녀 - 이지원
양순 - 임별
늙은 창녀/양씨부인 - 주혜윤
경찰관 - 정승준
슈푸 - 유상화
STAFF
기술감독 - 김연수
조명디자인/오퍼레이팅 - 류재희
음향디자인/오퍼레이팅 - 윤안나
의상 - 김지은, 강보라, 이지원, 손지원
진행 - 강보라, 최훈호, 박재희, 하지영, 김예슬
